user::1d9b1e48-78e4-4e05-90aa-b97edd51d299

Nikon / 900x900


  1992 년도 월간사진 예술사진전시장 태양을 안고 출항 수상 작입니다.  노래 가사와 너무 흡사 해서 한 번 적어 봅니다.~~    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  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 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  네 - 돌아와요 네 -  삼천포 이 항구로    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 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많은 기다려요 네- 기다려요 네- 삼천포 아가씨는    꽃 한 송이 꺽어들고 선창가에 나와서서 님을 싣고 떠난 배는 날마다 기다려요 그 배 만은 오건마는 님은 영영 안 오시나 울고가요  네- 울고가요 네- 삼천포 아가씨는.        삼천포 아가씨  노래 가사 중에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