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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창경궁의 봄 1993년  4월 16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.   지금은 찍고 싶어도 찍지 못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벗꽃 풍경의 모습이네요. 그 해 김영삼 대통령 때 벗나무를 다 뽑아 버려  다시는 어런 광경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.   아련히 꿈 속에서나마 현실로 떠오르는 그 때의 본 광경이 아직도 내 뇌리 속 한 페이지에 오래 기억 하고 있군요  1993 년도 춘향 미술대전에서 수상 되었습니다.